회사소개

약목참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액젓 외길 60여년 살아있는 전통의 맛"

1950년대 ~ 1960년대

시련을 딛고 젓갈 명가(名家)의

맥(脈)을세우다

1950년대 중반.한국전쟁이 막 끝난 피폐한 시기. 나라 전체가 배고픔과 슬픔 속에 잠겨 힘들 때, 권화준 옹은 아버지를 도우며 익힌 젓갈 기술을 가지고 부산 남포동에서 젓갈 장사를 시작합니다. 처음에는 상호도 없이 시작한 장사였지만 1957년, 드디어 ‘마포상회’라는 가게의 얼굴이자 이름을 걸고 젓갈명가의 맥을 세우게 됩니다.

1960년대 초반 마포상회는 권화준 옹의 열정과 정성으로 남포동에서 좋은 젓갈을 파는 가게로 자리를 잡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그런 소소한 행복도 잠시. 곧 암운이 드리워졌습니다. 어느 정도 나라가 회복되던 시기에 마포상회 인근에도 다양한 반찬가게와 젓갈 가게 들이 들어서기 시작했습니다. 가난한 상황에서 경쟁이 불가피했지만 권화준 옹은 별로 걱정하지 않았습니다. 이미 마포상회의 손맛이 담긴 젓갈은 먼 곳에서까지 사갈 정도로 인정을 받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런 점이 주변 상인들의 시샘을 낳게 만들었습니다. 타협하지 않고 무뚝뚝한 성격이 원인이었는지, 아니면 우리나라의 찢어지는 가난이 원인이었는지, 상인들이 담합해 마포상회에 대한 따돌림을 시작했습니다. 그 도가 심해지고 결국 마포상회는 암묵적으로 형성된 상인회에 의해 이 곳에서 장사를 그만해 달라는 권유 아닌 권유를 받고 빈손으로 나가야 했습니다.

사람에 대한 불신과 상심을 안고 권화준 옹은 액젓과의 인연이 깊었던 칠곡으로 이사를 오게 됩니다. 젓갈 장인에 대한 미련을 결코 버릴 수 없었지만 현재의 상황에서는 정신적, 경제적으로 다시 젓갈 장사를 시작할 여유가 없었습니다. 그 때부터 권화준 옹은 할 수 있는 모든 힘든 일을 하며 의지를 다지고 자금을 모으기 시작합니다. 다시 젓갈을 만들어야겠다는 그 고집 하나가 이를 악물게 만들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마침내 1968년. 권화준 옹은 칠곡군 약목에서 다시 젓갈 장사를 시작했습니다. 마산에서 직접 멸치를 공수해 낮에는 판매를, 그리고 밤에는 젓갈을 담고 또 연구에 연구를 거듭했습니다.

1970년대 ~ 1990년대

젓갈 명가의

맛을세상에 알리다

정성과 기술과 고집이 담긴 진정한 ‘맛’은 결코 장인을 배신하지 않았습니다. 약목에서부터 시작된 권화준 옹의 젓갈은 곧 소문이 퍼지고 타지역에서 공수하기 위해 직접 오는 일도 빈번하게 생겼습니다.

1982년. 드디어 권화준 옹은 젓갈 가게가 아닌 기업으로서 ‘약목식품’을 설립하게 됩니다. 좋은 젓갈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맛보여주고 싶다는 일념이 현실로 이루어진 순간이었습니다. 그렇게 시작된 약목식품의 멸치 젓갈은 전문적인 시설을 통해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공급되어지고 사랑을 받기 시작합니다. 그 결과가 ‘경상북도지사 표창’ 등으로 이어지며 젓갈과 액젓 시장에서 약목식품의 이름을 굳건한 반석위에 올려놓았습니다.

그리고 이 때부터 본격적으로 젓갈 명가의 맥은 이대를 이어 나가게 됩니다. 1980년대부터 집안일을 도우며 젓갈을 알아가던 권혁 현 대표가 1993년 대학 진학을 포기하면서까지 본격적으로 젓갈 업에 투신하게 됩니다. 바야흐로 대를 이어진 젓갈 명가의 장인 철학이 빛을 내기 시작했습니다.

2000년대 ~

더담, 식지 않는 젓갈 명가의

열정과 장인 정신

21세기에 들어와서도 약목식품의 약진은 계속 이어졌습니다. 힘든 경제불황에서도 젓갈의 맛은 사람들의 마음을 달래주듯 꾸준한 인기를 누렸습니다. 액젓의 원고장인 거제와 부산까지 사로잡은 맛이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시대의 흐름은 갈수록 조금씩 상황을 변화시켰습니다.

소비자의 수요변화와 멸치액젓 시장의 영세함이 불러온 환경, 그리고 사회 인식적으로 제조 과정의 위생을 보여주는 것 등이 중요한 과제로 떠올랐습니다.

그래서 2013년 약목식품은 다시 한 번 도약을 준비합니다. 50년 넘게 대를 이어 쌓은 맛과 기술과 연구를 꽃피우고, 더욱 위생적인 시설을 갖추기 위해 현재의 안동으로 기업을 이전하게 됩니다. 그렇게 탄생한 것이 ‘맛을 더하고 정성을 담는’ ‘더담’입니다.

더담은 현재까지의 YMF(YAKMOK FOOD)의 정성과 기술, 그리고 연구의 결정체로서, 청정지역의 멸치와 까나리 액젓 그리고 백간장과 흑간장 등의 제품 통칭 브랜드입니다.

더담을 시작으로 YMF는 아직도 식지 않는 열정으로 미래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대를 잇는 젓갈 명가의 열정과 장인정신을 모든 분에게 드리기 위해 오늘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60년 전통 기술과 노하우를 담다”

1959
- YMF was founded with the name 'Mapo Shop' in Busan
YMF의 시작, 부산 '마포상회'
1968 -
Moved in Bokseong-dong, Yakmok-myeon, Chilgok-gun, Gyeongbuk
경북 칠곡군 약목면 복성동 이주
1982
- Company name 'Yakmok Food' registered in Gwanho-ri, Yakmok-myeon, Chilgok-gun, Gyeongbuk
1997
08월 The 7th Quality Certification of Korean Traditional Food (Ministry of Maritime Affairs and Fisheries)
한국전통식품 품질인증 제7호(해양수산부 인증)
07월 Awarded by the Gyeongbuk Tourism Association (in the tourism product contest)
경북관광협회 입선(관광상품 경진대회)
1998
12월 Chilgokgun Governors Award received (for export enhancement and local development)
칠곡군수 표창(수출증대 및 지역발전)
1999
- Application Plaque received from Gyeongbuk Corporation
(for export enhancement and local development) 경북통상
03월 Trademark 'Yakmok Cham'
상표권 '약목 참' 등록
2002
- Product Liability Insurance taken out (100 million KRW)
생산물배상 책임보험 가입(1억원)
03월 Selected as Good Local Specialty 내고장 우수특산물 선정
2003
- Wining in the Local Specialty Contest (Gyeongju)
지역특산물 경진대회 입선(경주)
2006
12월 Service 'Yakmok Food' applied and registered
서비스 '약목식품' 출원 및 등록
2007
- ISO 9001 / 2000 certified
ISO 9001 / 2000 인증
2013
12월 Trademark 'Thedam' registered 상표권 '더담' 등록
- YMF established YMF 설립
2014
11월 Gyeongsangbukdo Governors Award received (for export enhancement) 경북도지사 표창
2015~
- Product Liability Insurance taken out
(300 million KRW) 생산물배상 책임보험 가입(3억원)